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키(토가이누의 피) (문단 편집) === 부족한 심리, 연애묘사 === 시키는 엔딩만 아니라 스토리에서도 논란이 많은데 대표적으로 '''시키와 아키라는 왜 서로를 사랑하게 되었는가?'''이다. 소재도 [[여성향]], [[BL]]에서는 매우 흔한 폭력성이 쩌는 [[나쁜 남자]]의 로맨스로 안 그래도 폭력, [[강간]] 판타지는 개연성에서 매우 떨어질 수 밖에 없는데 본편에서도 시키의 심리묘사가 제대로 안 나오기 때문에 시키는 왜 아키라에게 집착을 하는지, 아키라를 사랑하게 되었는 지 알 수 없다. 아키라 또한 원래는 저런 오만하거나 권력과시를 매우 싫어하는 소유자로 시키와 만나는 내내 저항하거나 싫다는 표현을 했는데 그에게 맞고 [[강간|검열삭제]]를 당하면서 빠져들더니 엔딩들에서는 시키가 나름대로 자신을 좋아했다는 것을 자각해 어느 엔딩에서나 시키를 사랑하게 되어 스스로 남았던 굴복했던 남게 된다. 작중 나온 묘사들과 공식 SS, [[드라마 CD]]를 통해 짚어보자면 시키는 아키라의 강한 눈빛에 각인되어 첫 눈에 반했지만 감정을 버린 만큼 제대로 자각하지 못했으며 처음으로 느낀 사랑이라 아키라에게 집착을 하게 되었는데 아키라에 대한 애정 표현을 폭력과 지배, 집착으로 해소하게 되어 아키라에게 반감만 사게 되었다. 공식 SS 「마른 물(渴いた水)」에서도 아키라에게 무의식적으로 키스하려다가 거두었고 아키라를 안을 때도 그가 느끼고 있다며 조롱했지만 사실 진짜로 흥분한 건 자신이였다. 아키라는 내심으로는 [[애증|시키의 강인함과 오만함에 반했었으나 만날 때마다 자길 때리고 억압하는 시키를 마음에 안들어 저항해보았다.]] 그러나 케이스케의 사망 이후 시키와 같이 지내면서 다른 면모를 알게 되더니 마음을 열고 마지막에 자신을 인정해준 시키에게 [[스톡홀름 신드롬|사랑했음을 인정했다고 보면 된다.]] 본편에서도 아키라는 사실 시키의 강함과 한길만 가는 면모에 반해있었는데 이성이 부정했음을 인정했다. 차야마치 키랄 웍스에 수록된 후치이 카부라가 쓴 토가이누 원신(여기서도 시키는 엔딩 3가 베이스)에서도 요부 아키라가 되기 전에 시키에게 이끌리고 있다는 것을 알고 거부하려고 했었다. 엔딩2와 3는 시키 본인이 니콜이 되면서 안그래도 나르니콜인 아키라에게 본능적으로 이끌리게 되었는데 아키라의 행동에 따라 집착을 해도 어느정도 신뢰를 하거나, 파멸적인 관계를 맞이하는 케이스. 즉 시키 루트는 감정표현에 솔직하지 못한 쌍방 츤, 욕데레들의 서툰 애정 관계(본인 루트, 엔딩 1)와 [[얀데레|집착에 기반한 뒤틀려진 사랑]](엔딩 2, 3)에 가깝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